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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후 내집 마련의 기회가?!
국토교통부에서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‘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’의 첫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
오늘은 6년 후 분양전환 가능한 매입임대주택의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!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, 왜 주목받는가?
‘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’은 입주 후 6년간 임대 거주한 뒤,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소득 및 자산 요건이 없는 든든전세형과 신혼부부·신생아가 있는 가구 대상의 월세형으로 구분되며, 중형 평형(전용면적 60~85㎡)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공급해 넓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.
특히 이 주택들은 외곽이 아닌 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자들의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.
모집 일정과 주택 공급 지역
이번 모집 에서는 총 1,091호의 주택이 공급됩니다.
- 수도권: 총 961호
- 서울: 225호
- 경기: 371호
- 인천: 365호
- 비수도권(광주, 대구, 경북, 경남 등): 총 130호
이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,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거주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모두 갖출 수 있습니다.
신청 유형 및 자격 조건
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든든전세형과 월세형 두 가지로 나뉘며, 입주 자격과 임대료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.
분양 신청 가능한 자격 조건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!
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
- 든든전세형:
- 소득·자산에 제한이 없어 다양한 무주택자가 신청 가능
- 시세 대비 약 90% 전세가로 공급해 합리적인 주거비 제공
- 월세형(신혼부부·신생아형):
-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 또는 신생아가 있는 가구 대상
- 월세 임대료로 공급하여 초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거주 환경 제공
신청 및 선정 방법
신청은 매우 간단하게 LH 청약플러스 웹사이트(https://apply.lh.or.kr)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2024년 11월 11일 부터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, 모집이 완료되면 행정 절차와 입주자 선정을 통해 최종 입주자가 결정됩니다.
분양전환 가격 산정 방식 및 거주 기간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전환 가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책정된다는 점입니다.
- 분양전환 시점: 최소 6년 임대 거주 후
- 분양전환 가격 산정 기준: 입주시 감정평가 금액과 6년 후 감정평가 금액의 평균을 적용하여 입주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합니다.
- 거주 선택 옵션: 분양전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도 일반 임대형태로 최대 6+2년(든든전세형) 또는 6+4~14년(월세형)까지 거주 가능합니다.
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계획과 미래 목표
국토교통부는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시작으로, 지역 내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습니다. 특히 대규모 신축 매입임대 사업을 통해 비아파트 거주 수요를 충족하고, 주거 취약 계층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.
문의방법 안내 📞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신청 및 자격 조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
-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실
- 전화: 044-205-3923
- 이메일: wldurrudwprhk@korea.kr
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,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보세요!